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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준비] 2. 내돈내산 엽산 고르기


약 1년 전 다낭성 난소 증후군 개선을 위해 이노시톨을 찾아봤고, 자연스럽게 엽산도 같이 찾아보게 되었다. 여러 상품 페이지를 읽으며 성분 특성을 알아봤다.


활성이 합성보다 흡수가 잘된다고 한다. 천연은 합성의 부작용이 없지만 흡수가 잘 안된다?고 한다.


임신 준비 중에는 400 정도 섭취가 필요하다. 한국에서는 3개월 전부터 권장하고 최소 1개월은 먹어주라고 한다. 호주, 캐나다 등에서도 임신 3개월 전부터 먹는걸 권장하는 것 같다.


상품들을 쭉 비교해보니 선택 조건이 될 만한 건 아래와 같았다.


1) 부원료 : 비타민B2. B12. D. K2. 셀렌(셀레늄)
2) 유기농
3) 무화학첨가물(노케스템)
4) Wcs 원료 진위여부 확인


시중 판매되는 제품은 대부분 활성엽산에 함량 400이상, 무첨가물이라 이건 디폴트로 두고.
부원료 중 셀렌이 있는건 뉴트리코어랑 맘스포뮬러. Wcs는 뉴트리코어랑 닥터린.


이렇게 필터링을 하나씩 거치면 뉴트리코어가 남는다. 그런데 가격이 다른 제품의 2배쯤한다. 그리고 맘카페말고 대부분 블로그 홍보글이던데,, 광고같다는 느낌이 들었다.(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건 없고 닥터린이나 맘스포뮬러가 괜찮아 보인다. 내 몸 속에 아이가 있다면 wcs 제품인 닥터린으로 골랐을 것 같지만 현재는 준비 중이니 나 혼자 먹는건 그게 아니라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초기 임신이 아닌 준비중 단계라 셀렌도 포함되면 좋을 것 같고! 그래서 이번에 내 선택은 맘스포뮬러다. 그런데 2개월분만 시켰다. 왜냐면 아이가 생기면 다른 제품을 먹어도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만약 준비 기간이 더 길어진다면 이노시톨+엽산 제품을 먹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1일 2정 권장 복용량인데 아직은 400mg만 먹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1정만 먹고있다. 남편도 같이 먹고있다.




성분별 영양/기능 정보가 있어서 좋았다.




알은 보통의 종합비타민보다 약간 작다. 맛은 종합비타민이랑 거의 같다고 느꼈다.


사실 찾아보면 볼수록 어떤 제품인지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건강하길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을 포인트로 잡은 마케팅 아닐까? ㅎㅎ 물론 완전 통하는 전략같다. 나를 위한 영양제를 고를 땐 가성비가 중요했는데 이건 가격보다는 그냥 더 좋을 것 같은 제품에 손이 간다 비싸더라도!


건강하기만 하면 되니까


+ 추가

맘스포뮬러를 다 먹고 현재는 닥터린을 먹고 있다. 이유는 할인을 하길래 구입했다.
주기가 들쑥날쑥해서 스트레스가 좀 있는데, 이걸 다 먹으면 이노시톨+엽산 제품을 먹으려고 한다.